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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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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인자다

공개일: 2022

살인죄로 복역 중인 수감자들이 살인을 저질렀던 그때 그 순간을 회고한다. 당시의 행동이 어떻게 다른 이들의 삶을 무너뜨렸는지, 또 어떻게 자기의 삶을 파괴했는지도.

1. 

   평생 폭력에 시달렸다는 빅토리아 스미스가 남편을 죽였다고 실토한다. 그녀의 말은 진실일까. 사건 관계자는 그녀의 자백을 의심하고 있다.

2. 정신질환으로 힘겨웠던 나날을 돌아보는 데릴 매디슨. 살인죄로 사형을 기다리는 그에게 한 사형제도 반대론자가 위로가 되어준다.

3. 대니얼 폴스루는 파트너 레슬리를 쏴 죽인 것이 사고라 말한다. 하지만 레슬리의 가족과 그가 직접 쓴 메모는 다른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

4. 2001년 발생한 살인 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한 제임스 워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수사 결과, 트라우마로 가득한 그의 과거와 함께 자세한 정황이 드러난다.

5. 형량 거래를 받아들일 것인가, 재판으로 갈 것인가. 택시 기사 총격 살인에 연루된 세 남자. 이들은 각기 다른 법정 선고형을 받는다.

6. 공항으로 향하기 전 어린아이를 인질로 삼은 데이비드 캐머런 키스. 그날, 그는 아이 대신 인질 역할을 자처했던 조종사 역시 죽이고 말았다.

공개일: 2018

교도소 문이 열린다. 사형수 입이 열린다.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 직접 증언하는 희대의 살인 사건. 충격적 범죄, 서늘한 고백, 그들은 어떻게 악의 화신이 되었는가.

1. 처음엔 사형수가 아니었다. 절도와 폭행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제임스 로버트슨. 어쩌다 그는 사형수가 된 걸까. 교도소 안에서 벌어진 이상한 사건의 전말!

2. 사고를 막지 못한 것일까. 살인을 조종한 것일까. 사형 집행 몇 시간 전에야 극적으로 감형된 케네스 포스터. 살아남은 그가 텍사스 공모자법의 불공정성을 비판한다.

3. 마약에 중독된 소년은 17살에 사형수가 된다. 강도 살인으로 극형을 선고받은 저스틴 디킨스. 그는 살인을 부정하지 않지만, 검찰의 기소 내용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

4.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폭력의 현장. 1991년 텍사스 러레이도 3인 살인 사건의 범인들이 그날의 끔찍한 기억을 털어놓는다. 정말 악마가 순진한 소년들을 꾀어낸 것일까.

5. 특수 살인인가. 의료 사고인가. 총격 사건 발생 6일 후, 병원에서 갑자기 사망한 데니스 헤이슬립. 이로 인해 찰스 톰슨은 이중 살인죄로 기소되어 사형을 선고받는다.

6. 증거가 있다. 자백도 했다. 그는 영락없는 살인자다. 대법원이 지적 장애인의 사형을 금지하자 항소한 데이비드 루이스. 멀쩡한 그가 재심을 청구한 이유는 뭘까.

7. 마약으로 인한 정신 착란의 결과인가. 일가친척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디안드라 뷰캐넌. 지금까지도 그는 그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른다고 주장한다.

8. 동성 커플을 살해하고 사형 선고를 받은 로버트 셰이퍼. 강도질을 하려던 그가 이중 살인까지 저지른 건 단지 틀어진 계획 때문일까. 숨겨왔던 비밀이 드러난다.

9. 10대의 치기가 불러온 끔찍한 살인. 조슈아 넬슨은 토미 오언스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20년째 복역 중이다.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살인 동기를 그는 순순히 인정할까.

10. 사형이 조속히 집행되기를 원하는 웨인 도티. 전기의자에 앉아 즉각적인 죽음을 맞는 것이 그의 마지막 소원이다. 반면, 피해자의 가족은 웨인의 사형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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